여행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goldenfiber
2012. 5. 20. 22:01
금구원 야외조각미술관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한 조각미술관이자 천문대가 있는 곳이다
본 미술관은
조각가 김오성씨가 자신의 작품을 모아 세웠으며 또한 창작에 열중하는 작업 공간이다
미술관은 1966년부터 선친이 농민학교를 설립하기 위하여 개척한 금구원농장 일원으로 금구원 조각공원으로 불리오다가
1991년 김오성씨가 이곳으로 귀향하여 조각공원을 직접관리하고 작업에 전념해 왔고
국내 개인 천문대 1호인 천문대를 세워 우리나라 천문지식보급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각공원은 2003년 문화관광부에 사립미술관으로 등록하여 오늘날 '금구원야외 조각미술관'으로 새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인근에 격포 해수욕장과 채석강등이 위치하고 있어 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쯤 들르는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