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엑스포 스케치

goldenfiber 2012. 7. 29. 14:07

 

이제 폐막 2주일 밖에 남지 않은 여수 엑스포

그래서 이 곳을 찾는 사람도 최고를 기록하는 듯 하다

더구나 맹렬하게 타오르는 한 여름의 날씨가 래방객들에게 지독한  인내심을 요구하고 있어서 종점을 향한 엑스포에게는 시련과 함께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늦 부지런난 관객들에게 너무 심한 고통을 요구하고 있다

스카이 타워, 그리고 우측으로 기업관

스카이 타워에서 본 여수 앞바다

 

 

 

 

주제관을 향한 여니교

해상무대

 

오동도는 여전히 건재하다

빅 오

엑스포 특설무대

 

현대관

지 에스 관

이제라도 방문하려는 관람객들에게 팁을 준다면

 

좀 일찍가는 것이 선택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다 보겠다는 맘은 버리고 그중에서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폭염과 다툼에서 이길려고 하면 완전무장을 해야 한다

모자는 필수, 부채와 양산, 간이 의자나 매트, 그리고 수시로 마실 물이 필요하다

음식물은 현장에서 다 해결할 수 있으니 굳이 바리바리 싸가지고 갈 필요 없다

돈 좀 아낄려다 고생 길로 들어서기 딱 알맞기 때문이다

또한 가능하면 당일 열리는 각종 이벤트 정보를 미리 얻고 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