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제 착취의 현장, 군산근대역사 유적

goldenfiber 2013. 3. 3. 20:59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일제가 조선인들을 찾취하기 위해 이 곳 군산에 각종기관과 부두를 만들고 호남지방에서 생산한 쌀을 모두 일본본토로 강제 송출하였다.

 구)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구)군산세관

 부잔교(뜬다리부두)

 

일본식 불교사찰 동국사

그만큼 이 곳 군산에 일본인들이 당시 많이 성주하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일본식 건물 체험숙박업,

군산을 찾는 사람들이 일본식주택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최근에 조성된 체험공간이다.

 빈해원, 구)조선은행 건너편에 있는 중국음식점

군산에 방문하여 중국음식 한번 먹으려면 북성루의 짬뽕과 이 곳 중국음식이 일품이다.

 

 

이성당, 군산 단팥빵의 명가 이성당은 주말을 맞아 대기줄이 20미터 정도이다

그렇지만 빵을 살 수 있는 것은 단팥방 3개, 그나마 야채빵은 이미 동이 나 더 살 수도 없었다.

20분이상 기다린 결과치고 너무 허무하다.

군산을 찾는 사람들이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이 조금은 다른지역 관광객과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