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보스니아 모스타르
goldenfiber
2015. 8. 11. 21:01
보스니아 내전의 현장 모스타르
이 다리를 중심으로 건너 편이 가톨릭 신자들이 사는 곳이고 반대쪽이 이슬람교 신자들이 사는 곳이다
다리에서 바라 본 가톨릭 지역
다리에서바라 본 이슬람 지역
지도상으로 보면 윗쪽에서 하차하여 모스타르 다리를 건너 하단의 전개된 길거리를 관광하게 된다.
하천이 마주치는 곳이 모르타르 지점이고, 왼쪽이 가톨릭지역이고 오른쪽이 이슬람지역이다
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로 넘어가는 길, 보스니아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있다.
내전 당시 치열했던 시가전의 흔적들
모스타르 다리로 가는 길
당시의 다리는 파괴되고 유럽국가들의 도움을 받아 2004년 재개통되고 200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평온을 찾아 이슬람 모스크와 가톨릭 종탑이 나란히 서있다
오스만 트르크의 오랜 지배를 받았던 지역으로 관광상품 대부분 터키풍의 소품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