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fiber 2017. 5. 22. 21:58











제50주년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념

황토현 황토 야외무대에서 성황리 공연된 창무극'천명'

도올 김용옥 교수가 대본을 쓴 대서사시가

250여 연기자가 출연한 가운데 실연되었다.


관객 1,500여명은 숨 죽이고

2시간 30분을 긴장해야만 했다.


갑오년에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

부패한 관리와 무능한 정부를 바로잡고

억눌린 농민인권을 바로 세우려는 천명이었다.


백성이 근본이 되는 나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