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첩

가족 상봉

goldenfiber 2025. 2. 2. 18:53

설날 갑자기 전해진 장형님의 비보때문에 뒤로 미뤄 놓았던 가족상봉

이제 우리도 일곱식구가 되었다

손주의 재롱잔치에 옷음꽃이 피고
세배와 곁들인
우연히 겹친 시아버지와 큰아들, 작은 며느리 생일을 온 가족이 합동으로 자축했다.

서로 조금 불편해도
이것이 가족이고 행복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