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부언

정지한다는 건....

goldenfiber 2006. 5. 19. 08:29

 

정지한다는 것은 곧 퇴보를 의미한다.

 

정지한다는 것은 곧 퇴보를 의미하며,
퇴보는 곧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뺏기는 것과 같다.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우리는 계속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 리콴유 전 싱가폴 수상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기업만 있습니다.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이 그것입니다.(잭 웰치)

한때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그것이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변화의 최전선에 있어야 합니다.
변화는 경영의 변수(變數)가 아니라 상수(常數)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우리는 세상의 무한한 변화 속에 산다

그래서 변하지 않으면 이 사회에서 살아나기가 힘들다고들 한다.

 

모두가 인생의 목표 지점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는데

나 자신만 정지하고 서 있다면

 

그건 정지가 아니라 뒤로 퇴보하는 것이다.

상대와 격차는 더 더욱 커진다.

 

더구나 늦게 출발한 사람일수록 더많은 가속도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 한 발 뛸 때,

그 사람은 두 발을 뛰어야 보폭을 맞출 수 있다

 

아니 상대보다 앞설려면

세 발을 뛰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거리가 좁혀지고 상대를 추월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상대와 같은 보폭에 만족한다

같이, 그리고  나란히 가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럼 결과는 영원히 2등이다.

 

거북이와 토끼의 달리기 우화에서 보듯

정지는 곧 퇴보를 의미하기 때문에

 

영원한 2등 탈출을 위해서는  

두 배의 노력과 힘과 인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