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때늦은 선운산의 꽃무릇 goldenfiber 2006. 10. 3. 21:21 늦은 감이 있었다 지난 주가 절정이었던 것 같다 사람도 나이가 먹으면 초라해지는 것처럼 잎을 기다리다가 못내 아쉬움을 간직한 채 서서히 꽃잎 하나하나를 접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