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영국2

goldenfiber 2007. 4. 29. 13:09

영국 대영박물관

세계 최대의 박물관, 1759년 세계 최초의 국립 박물관으로 문을 연 이래 국립도서관, 역사, 고고학, 미술, 민속학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리스와 이집트관이 압권이다

 

박물관이라는 게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보관관리하는 곳이라지만

우리네 박물관은 통상 우리 것만 보관.관리하고 있는데 반해

영국의 대영 박물관은 자국의 유물보다는 영국이 잠시 점령하거나 지배 했던 곳의 유물이 주종을 이룬다

물론 값어치로 따지면 세계적이지만 말이다

여하튼 세계 어느 곳을 방문 하더라도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는 유물을 간직한 것만은 높이 사야 겠다.

 

 

 파르테논 신전의 유물이 대영 박물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불행히 두상은 사라졌지만 옷자락 주름의 세세한 것 까지 대리석으로 잘 표현 하고 있어

이 조각작품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미이라

 

 작지만 한국관이 독립적으로 개설되어있다

그러나 너무 초라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

현대 약품도 박물관에 보관하면 보물이다

물론 그만큼 보관해야 할 가치가 있는 모양이다

 코란

 

'여행(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LA2  (0) 2008.08.29
미국행 LA1  (0) 2008.08.29
영국  (0) 2007.04.29
프랑스3-센느강  (0) 2007.04.29
프랑스2-파리  (0) 200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