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고향 익산을 가다
익산 '어쩌다 오형제'님들의 전직 부시장 초청 덕분으로익산시 신청사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오찬,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아카페정원을 둘러보는 하루 문화투어를 마쳤다.신청사 방문시 재임동안 신청사건립 단초를 제공한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로웠다.참 고마운 일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그 어느 곳보다 문화자산이 풍부한 익산,7년 전 근무했던 곳이기에 정겹고 아름다운 기억이 스처가며 감회에 잠긴 하루였다.특히 과거 익옥수리조합 건물을 활용하여 재탄생한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시민 다수가 기증한 기억의 장소로 자리매김하여 우리 정읍에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어쩌다가 오형제'님들에게 감사드리고휴일인데도 반갑게 맞아주고 안내 등 수고해 주신 익산시 이윤리 과장님, 조용섭 계장님, 임성숙계장님 등 관계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