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45

위도 탐방

내원사의 300년 된 배롱나무 위도에소 두번째 높은 망금봉(241.7m)에서 바라 본 치도 1993.10.10 아픔상처를 기록한 서해훼리호참사 위령탑 고슴도치 섬 위도, 흑산도, 연평도와 함께 서해안 3대 파시로 유명했던 위도가 한때 영화를 누렸지만 지금은 섬을 떠난 원주민 등의 상황으로 많이 쇠퇴하고 말았다 더구나 1993.10.10 발생한 서해훼리호 사고로 292명의 인명을 앗아간 상처로 많이 힘들어했다 하지만 다시 훌륭한 자연 경관과 잘 보존된 풍광들이 그 아픔을 딛고 활발한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익산 지인들과 하루의 시간을 보낸 위도, 그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를 해 본다.

여행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