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봉(書堂峰)

부산의 핫 플레이스 해운대블루라인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해변을 끼고 4.5km를 달리는 해변열차그리고 2.0km 스카이캡슐승객의 80%이상이 외국인이다선로 따라 걸을 수 있는 데크길이 명품이다중간중간 내려서 풍광도 즐기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해도 좋다월욜임에도 줄이 끝이 없다 청사포나 송정에서 승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에서 송정까지 해변따라 해변열차가 핫이슈다

동백섬은 부산을 찾은 사람이라면 꼭 찾는 명소임이 분명하다조용필의 '꽃피는 동백섬에 봄은 왔건만...'고운 최치원 필적이란 해운대동백섬의 동백은 빨갛고 분홍색 하얗게 피며 올 농사를 마무리 하고 있다

부산의 최대 번화가는 광안리이다6년만에 찾은 광안리그 때와는 사웃다르다내가 해외에 나와 있는 것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밤낮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를 메우고 있다

서천 마량진 동백공원너는 찬란해눈이 부시도록

정읍에서 가는 시간보다구례IC에서 산수유 축제장까지 가는 시간이 더 걸린 하루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배꼽시계 밥도 줄겸 메밀국수로 배를 채우고 그냥 걷기로 했다행사장보다는 사진촬영지로 행했다산수유는 만개축제 마지막 날이라인산인해 자산차해갑자기 더워진 초여름 날씨가 보태져 더 힘든 하루였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널푸른 바다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바다의 수평선은 높낮이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공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