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첩

생일

goldenfiber 2012. 1. 29. 20:39

 

 

숙소 앞마당 정원의 조명이 축하하듯 멋있다

 

 

 

(격포 앞바다)

 

 

 

 

 

 

 

54번째 생일

세월이 참 빠르다.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모처럼 가졌다

아이들은 훌쩍 커버리고, 집사람과 함께 50대  중반을 달려가는 세월

이것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남긴 자산이 아닐까?

이렇게 가족만이라도 모여서 함께하는 시간이 삶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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