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이스탄불 이모저모

goldenfiber 2012. 10. 16. 22:35

 

 톱카프 궁전에서 바라 본 보스 포러스 해협- 바로 앞에 수백년을 도도하게 자리를 지켜온 성터가 보인다

 

 이스탄불 구 시가지, 호텔에서 새벽에 울러 퍼진 코란 읽는 소리에 잠을 깨어 한 컷....

 

 일명 공갈 빵과 닭고기 쉬쉬케밥

 한식집, 향이 강한 이슬람 특유의 음식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000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는 그랜드 바자르, 1461년부터 번성 했다 - 주로 금세공과 양탄자, 각종 생활 용구등

 

 

 이스탄불 구시가지는 해안선을 중심으로  성곽으로 둘러 싸여 있는 형국이다, 수많은 외침과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 

 

이스탄불은 고대도시와 현대도시가 공존하고 기독교와 이슬람이 함께 살아 가는 도시인 듯 하다

더구나 유럽과 아시아를 다 포함하고 있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유럽 문화와 아시아 문화가 혼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변도시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방어벽으로 삼고 만든 성곽의 도시,

문화재는 복원보다는 자연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이스탄불의 특징이다

침체된 구도시부와 활기가 넘치는 신도시부로 나눠져 있어 어느 나라이든 고민하는 정책이 필요한 분야다

 

'여행(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탄불 -보스 포러스 해협  (0) 2012.10.20
이스탄불-야경,탁심광장  (0) 2012.10.18
이스탄불-피에르롯티 언덕  (2) 2012.10.16
이스탄불- 지하저수지  (0) 2012.10.14
이스탄불-블루 모스코  (0)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