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 대웅전
우리나라 사찰과 달리 정문기둥이 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범종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지금도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일본 불교 조동종에서 과거의 침략야욕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참회의 글을 보내와 이를 이 곳 동국사에 그 글을 새겨 세웠다.
동국사 가는 길에 군산 아니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인, 고은 시인의 자취가 남아 있다.
고은 시인은 1951년 이 곳 동국사에서 혜초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적이 있다.
동국사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걸어서 2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제시대 각종 기관건물과 함께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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