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 사원
지야바르만 7세가 앙코르 톰을 만들기 전에 모친을 위해 건립한 석조 불교 사원으로써
거대한 나무가 사원을 감싸고 있는 곳으로 이는 폐허가 된 사원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과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풍경이다
사원은 동서남북 방향을 정확히 지켜 장방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통하는 통로가 배치되어 있으며
일부 나무의 경우 방치할 경우 사원 붕괴를 가속화 할 가능성이 커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성장 억제제나 고사시키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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