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유폐미아 성당(로빈)

 

성 유폐미아는 로빈의 수호성인이다

 

 

 

 

 

 

성 유폐미아는 3세기경 크로아티아 스플릿 출신 로마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기독교를 박해할 때 전쟁의 신 아레스(Mars.화성)를 기리는 의식을 거부하다

원형 경기장에서 야생 곰에게 물려 순교한다

그후 베네치아인들은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그의 유해를 이 곳으로 옮겨 안치하고 이 성당을 건축하여 바친다

그리고 18세기에 카톨릭 지역이 회복되고 인구가 늘어나서 이교도를 거부했던 성 유폐미아를 수호 성인으로 정했다고 추측된다(오동석,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이어지는 성당 안 성화는 사자 밥으로 유폐미아를 제공했으나 사자가 공격하기는 커녕 유폐피아를 물지않고 핧기만 하고 있는 모습이고

순교후 석관에 안치하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유폐미아 석관

 

 

로빈의 종탑은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 있는 98m 종탑을 62m로 축소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