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풍경 등)

떠나는 가을, 다가오는 겨울

goldenfiber 2015. 11. 8. 16:42

 

 

 

 

 

 

 

 

 

 

 

 

 

 

 

 

 

 

 

 

 

 

떠나는 가을

입동이고 보면 다가선 겨울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하다.

늘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비라는 갈림길이 서 있다

그 비는 떠나는 계절에 대한 서운함일까?

새로운 계절을 맞이는 하는 기쁨일까?

그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계절의 갈림길에 선 비

이번 비는 모두에게 희소식이자 희망이었다.

기다리던 임이었기에 더 그렇다

늘 기다리는 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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