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봉(書堂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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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지금
까치밥3
goldenfiber
2021. 1. 10. 09:19
이른 봄 꽃을 피웠던 시절
종착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혹독한 더위에 버티고 메달렸던 시간
하얀 고문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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