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부언
소한이 지났건만대한을 맞이하는 날은 차다거년보다는 다소 위세가 꺽인듯 하나매일 반복되는 대설주의보와 강추위는 그나마 어수선한 정국과지역경기를 더 얼어붙게 만든다날은 차되백성의 인심이라도훈훈해야 할 새해모두가 차디찬 하늘만 원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