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첩

손주와 할비

goldenfiber 2025. 3. 11. 10:51

한달만에 만남

두살박이가 할비의 존재를 아는 것이 신기하다
아마 물보다 피가 진하기 때문 아닐까

작은아빠 집들이에 연 이틀
온 가족이 상봉하는 기회가 손주와 할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할비 할비'

손을 내밀며 손을 잡잔다

아파트새단지 놀이터가 모두 울손주의 전유물이 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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