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3호라는 눌제
삼한시대 축조설이 유력한 눌제는 고부를 도작문화의 시작점 임을 알린다
유채꽃 만발한 꽃길따라 이번 동학길 걷기는 시작되었다
사발통문지 대뫼마을을 거쳐 근대한옥을 보다.
동양척식주식회사 관련 있는 근대한옥은 전통한옥과 일식한옥이 혼재되어 있다
그리고 동학농민혁명을 온전히 지켜봤을 고부향교를 찾는다
고부소재지 동학농민혁명 벽화따라 혁명시대일지를 읽다.
비빔밥으로 마음에 점을 찍고 동학농민군의 대첩지 황토현으로 간다 1963년 건립된 갑오동학기념탑을 둘러보고 구민사를 찾아 그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정읍천을 따라 구보인 예동보를 만나고 동학농민혁명의 가장 큰 단초인 신보인 만석보를 찾다
그리고 고부봉기의 역사적 현장인 말목장터에서 하루일정을 마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