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망각사이(전민일보181220) 기억과 망각사이 전북도 기획관 김철모 사람은 태어나서 기억과 망각 속에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기억과 망각 세계가 사람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그 속에 인간이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릴 적 젖먹이 아이에게 엄마, 아빠를 입력시키기 위해 열심히.. 智士 칼럼(신문)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