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指鹿爲馬)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발표하였다. 이는 말을 말이라고 하지 못하고 사슴을 말이라고 하는 세상을 경계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록위마(指鹿爲馬)는 사기(史記) 진이세기(秦二世紀)에 나오는 고사로 진시황이 순행 도중 병으로 죽자 측근 환관이었.. 智士 칼럼(신문)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