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로의 여행1 서상돈1850~1913)은 천주교 순교자 집안에서 태어나 맨손으로 시작해 큰 부자가 된 대구 출신의 민족자산가이다 어렸을 때부터 상점의 심부름꾼으로 일하며 생계를 해결해야만 했던 서상돈은 18세 무렵 당시 대구 천주교회 원로회장 서용서(김수환 추기경의 외할아버지)등 천주교 신자들의.. 여행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