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 5

수제천의 발돋음

(사) 수제천 보존회 제2대 장기철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수제천의 한단계 높히는 발 돋음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요 백제가요 정읍사의 궁중음악인 수제천壽齊天은 그간 민간부분에서 발굴 재현해 왔으나 앞으로 민간과 공공이 합작해서 정읍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잡아야 하고 나아가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은 물론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악학궤범에 수록된 정읍의 선율은 수제천과 동동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작은 힘이나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힘을 보탤 생각이다

고향은 지금 2022.03.04

정읍문학관 건립 자문

정읍시에서 발주하여 추진중인 정읍문학관건립 타당성조사및 기본계획수립에 대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 다. 정읍문학관 건립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모) 차원에서 용역팀으로부터 그간 진행상황을 설명 듣고 위원회 차원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시민의 접근성 확보와 활용도를 높히기 위한 시내권 건립 -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 - 기존 문화시설과 연계성 강화로 건립 시너지 효과 거양 등을 전했다 정읍문학관 건립은 정읍시민의 자존심을 화복하고 문학인들의 숙원을 이루는 일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민간위원회 및 지역내 문학단체에서는 문학관에 비치 활용될 수 있는 자료 확보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가칭)정읍문학관 씨를 뿌리다

가칭) 정읍문학관 건립을 위한 민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모- 정읍문학회장)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유진섭 정읍시장님과 조상중 시의회 의장님, 국회 윤준병의원을 면담, 건립에 나서 줄것을 건의 하였습니다. 그 어느 고장보다도 훌륭한 문화적 자산이 있음에도 문학관을 건립하지 못했던 것은 만시지탄입니다만 이제라도 그 태동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