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역사 막을 내리고 발인하는 날 장문리 서남권 추모공원 어머니 전상서 어머니! 때 늦은 후회가 저희를 더 마음 아프게 합니다. 한 살이라도 젊어셨을 때, 발걸음 가볍고, 몸가짐 가벼울 때 함께 떠났어야 할 여행을 이제 홀로 떠나보냅니다. 꿈 많았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서려있는 진주 남강을 가보지도 못.. 주언부언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