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전주시 완산칠봉 자락에 창건한 정혜사는 비구니스님의 기도처로 보문종 절집으로써
전주시 도심속에 자리 잡고 있어 시민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명인 안행동에 있다하여 안행사(雁行寺)라고도 하는데
근간에 대부분 건물을 중건하여 채색이 화려하다
정혜사는 다른 사찰과 달리 일주문과 사천왕 문틀의 모양이 둥근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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