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기 위해 줄서있다.
멀리 서천화력 발전소가 보인다
광어 1kg 에 25,000원이다
어느 행사장이든 각설이는 빠지는 법이 없다. 동네 작은 음악회 같은....
5kg정도 보이는 광어.... 현장에서 바로 회를 떠준다
행사장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만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량포는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 주위에 동백정과 충장대 해수욕장이 위치하여 있다
그러나 AI와 미국산쇠고기 파동에 의해 축제장은 전국에서 몰려 든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작은 포구에 사람이 넘쳐 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을 잇는 교통체계가 매끄럽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임시주차장에서 현지 안내도 그렇고,
임시주차장과 현장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차량 횟수도 적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불평을 사고 있어 시정이 요구 되고 있다.
셔틀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20~30정도 걸이어야 하니 외지에서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불평은 있을 수 있는 일.... 더구나 임시 주자창에서 동백정으로 걸어 가는 사람들을
영문도 모르고 따라 간 사람들은 헛탕치기 일 수 이니 현장 안내 미비에 대한 불만은 많을 수 밖에...
5,17~ 6.8까지 열리는 마량포 광어.도미 축제의
교통편은 서해안 고속도로 춘장대IC에서 벗어나면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데
자연산 광어맛이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