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를 건너 해안선을 따라 통영 가는 길은 아름다운 해변 길이다
가는 길마다 양식장으로 하얀 물보라를 연상하게 된다
통영 활어 시장은 염가로 싱싱한 생선을 먹을 수 있어 좋다
3~4만원 남짓이면 둘이서 실컷 회도 먹도 밥가지 마무리할 수 있다
더구나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마무리 되면서 외지에서 접근성도 좋아져 낮은 물론 밤도 불야성을 이룬다
주말을 맞아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잠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보기에 프로와 아마춰어가 혼합된 공연팀
저녁 먹고 잠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음악에 심취해 보는 것도 통영의 또 다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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