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소피아성당(내부)

 

그리스도와 이슬람의 공존

적벽돌의 건축공법은 로마시대의 전형적인 공법이다

 

 

 

 

대리석의 교묘한 대조가 또 다른 문양을 만드어 내고 있다

 

 

당초 성당으로 건축된 곳에 덧칠을 해 이슬람을 가미한 것을 다시 복원하기위해 덧칠을 벗기다 보니 역사적 예술품이 다소 훼손된 듯 하다  

 

성당 전면 천정에 있는 성모마리아상과 아기예수상

성당내부 4곳에 이슬람 문장이 대형으로 걸려져 있다.

동양건축에도 회랑이 많지만 서양 건축물에도 회랑형태의 공간이 많이 있다.

 

 

 

로마시대의 모자이크 기법이 그 베일 벗고 세상에 나왔건만.....  음영처리와 복색이 화려하다

  

 

모자이크기법이 감탄 할 만 하다

 

 

 

 

 

 

 

현재는 카톨릭의 성당도, 이슬람의 사원도 아닌 말 그대로 역사의 현장 그 자체 박물관으로 많은 관광객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