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문학 1년을 결산하는 정읍문학지 12집이 나왔습니다
그간의 활동과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서 이번에도 단촐하게 꾸며 보았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막상 활자화 해놓고 보면 부족한 부분만 자꾸 눈에 어른 거립니다
부족한 표현과 어설픈 단어들... 다 이런 것들이 저의 고민 입니다
쫓기듯 사는 삶처럼 글도 또 그런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지 저 자신 의문을 다시금 제시해 봅니다
내년에는 보다 더 능숙한 글로 독자와 공감하기위해 더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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