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변동으로 인하여 몇백미터가 되는 바위산이 칼로 자른 듯 벌어져 대 협곡을 이루고 있다.
대협곡을 내려오는 길이 험하다 보니 그 중 일부를 석재 미끄럼틀을 만들어 엉덩이에 덧옷을 대고 내려오도록 설계되어 있어 어릴적 추억과 색다른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
물길을 돌려 인공폭포을 만들어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대 협곡
칼로 잘라 놓은 듯한 벌벽에서 쏟아지는 비룡폭포와 청룡을 타는 듯한 물위에 만들어진 나무 길
멋진 경치와 함께 계곡 따라 걷다보면 스스로 원시림에 자신이 존재함을 느길 수 있다
대협곡 계곡을 지나 유람선을 타는 기분또한 따 다른 세상의 모습에 온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