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부언

성급한 여름맞이

goldenfiber 2014. 6. 28. 21:55

 

 

 

 

 

 

 

 

 

 

 

 

해수욕장에는 벌써 해수욕객들이 바다를 차지하고 있다

바지락, 백합 사냥도 여념이 없다

기온이 여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 사람들이 여름을 부르고 있다

여기 고사포 해수욕장에도 ....

솔밭 사이로 하나 둘 이동식 집이 지어지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러면서 사람들은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또 다른 새 날을 시작한다

인간은 본시 자연에서 태어났기에 자연을 이렇듯 사랑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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