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사 앞에서)
송도는 방문할 때마다 놀란다
솟아 오르는 빌딩숲, 그리고 잘 가꾸어진 공원, 날로 들어서는 벤쳐기업들과 연구소들
과히 '상전벽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바다를 육지로 만들었으니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