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를 파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 졌다
지금은 오사카 시립박물관이지만 과거 군부대 주둔지였으며 한때 감옥으로 활용하여 우리 애국지사들이 갇히기도 하였다.
오사카성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시내, 시내 중심에 숲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본의 3대 성(城)중에 하나인 [오사카성]
임진왜란의 장본인인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만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15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완성된 오사카의 관광 명소로
지금은 천수각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천수각에서 한눈 내려다보는 오사카 시내의 모습은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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