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에는 연록의 물결로
겨울에는 무지개 빛의 물결로
뭔가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연휴가 있으니 얼마나 더 감사한 일인가
훤한 동짓달 달 밝은 밤에 보름달 중천에 메달아 놓고
겨울을 나는 연록의 겨울 잠에 환한 불빛 밝혔으니
작은 동네 보성에
인산인해요
차산산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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