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다 내어주고
욕심을 비운 감보다 못한 인간들
이제 내 자신을 내려 놓을 때가 되었다
이성보다는 오기로
뒤에서 밀어주는 추풍에 몸을 실고
명분없는 싸움에 함몰된 명분을
스스로 몰락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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