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여려운 때 내집마련 한다는 것이 어렵다
다행인 것은 큰아이가 맘 먹고 동탄에 집을 마련했다.
앞으로 짊어지고 가야할 일이 남았지만 전세 전전하다 내집 마련한다는 것은 때다 때인지라 대견스럽다
새로운 삶터에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 뿐이다.
모처럼 가족이 만나 저녁 식사하고 호수공원을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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