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문학회(회장 김철모)가 주관하고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후원하는
제9회 정읍사문학상 시상식이 정읍시청 시장실에서 있었다
-대상은 '나무에 손바닥을 대본다'의 박천순 시인이
-우수상은 '소풍길'의 오석영 수필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읍사문학상은 백제가용 정읍사의문향을 기리고 참신한 문학인 발굴을 위한 문학상 시상으로
매년 5월~ 7월까지 미발표된 순수창작작품을 공모 받아 저명문인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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