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지금

수제천의 발돋음

goldenfiber 2022. 3. 4. 16:26

 

(사) 수제천 보존회 제2대 장기철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수제천의 한단계 높히는 발 돋음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요 백제가요 정읍사의 궁중음악인 수제천壽齊天은 그간 민간부분에서 발굴 재현해 왔으나

앞으로 민간과 공공이 합작해서 정읍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잡아야 하고 나아가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은 물론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악학궤범에 수록된 정읍의 선율은 수제천과 동동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작은 힘이나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힘을 보탤 생각이다

'고향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덕재의 봄  (0) 2022.03.26
매화가 웃었다  (0) 2022.03.13
개냥이와 전지작업  (0) 2022.02.12
춘래불사춘22  (0) 2022.02.07
까치 설과 화이트 설  (0)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