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첩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둘째와 같이 외앗날을 찾았다
요즘 아이들이 어느 집이나 다 그렇듯이 부모들 어디 가는데 따라 다닐려고 하지 않기에
기가 막히게 보기 좋은 곳이 있다며 꼬득여 동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