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연초록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순례길

7대 종교가 만나는 종교 전시장,

'봄의 연초록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순례길'이 열린다.

 

미륵신앙의 대가람 금산사에서 출발하여 금산교회 -  대순진리회 - 증산교 - 원평교당 - 원평성당 - 원평교회 - 동학전봉준 최후 전적지 - 원평장터

- 주평교회 -  동양에서 가장 많은 신부와 수녀를 배출한 수류성당 - 모악산에 이르기 까지

 

천주교와 불교, 개신교, 원불교, 대순진리교, 증산교 그리고 천도교 등 7대 종교가 만나는 아름 다운 순례길  

 

 

 

 

오는 4월 24일(토) 아름다운 순례 길(19.8km)이 열린다

영산으로 알려 진 모악산을 중심으로 피어 난 각종 종교의 터전들

여기에서 오묘한 종교의 진리를 알고, 한창 피어 나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전북의 정취와 역사를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전라북도에는 600리 '아름다운 순례 길'이 있다 

한옥마을에서 시작한 순례길은 전동성당과 치명자산 - 송광사 - 천호성지 - 여산동헌백지사지 성지 - 나바위 성당 - 원불교 수련원 - 미륵사지 - 초남이 성지 -

모악산을 둘러싼 금산사, 수류성당 등 7대종교 순례길 - 서문교회 - 경기전을 도는 9박 10일 코스가 전개된다

 

 (수류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