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이 멀리 보이고
산책 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꽃동산의 주인공, 꽃잔디로 뒤 덮힌 곳에서 잠들어 계신 분은 얼마나 행복할까...
원연장 마을에서 이동 마차(?)를 타고 행사장까지 이동할 수도 있고, 마을 뒤로 고갯길을 걸을 수도 있다
진안군 꽃잔디
원연장 마을과 인접되어 있는 이 곳은 온 산이 꽃잔디 천지다
개인이 시작한 이 곳 꽃잔디 동산은 아직 완벽한 조성을 마무리한 상태는 아니더라도 잘 조성되어 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산 다는 것, 즉 공생이겠지요
꽃 잔디 속에 몸가 마음을 내려 놓고 산새들의 노래들으며 자연을 풍미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기본적 모습아닐까
이왕에 아름답게 꾸미는 것
지역의 상징이던, 농부의 작은 꿈이던
좀더 체게적인 디자인을 통해서 여기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좋은 몰 거리를 주었으면 한다
이 곳에 가면 마을 주면들이 나와서 그 지역에나는 연잎차와 각종 나물들을 염가로 팔고 있으며
간단한 나물밥 같은 요기도 곁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