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만난지 3,000일째 되는 날
2006년 1월 26일 블로그와 첫대면한 이래
기간적으로 보면 8년 2개월 18일이 되었다.
그간 게시한 글이 1,351, 댓글이 1,511, 총방문자 265천명이 넘었다
한때 파워 블로그를 꿈꾸던 블로그였건만
지금은 SNS 등 off-line이 활성화되면서 on-line 상태의 블로그는 서서히 침체기를 맞는 듯 하다.
계속된 업테이터와 사회적 이슈의 게시만이 그나마 블로그를 유지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제 이도 쉽지 않다
여하튼 블로그와 인연은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이용하여
살아가는 이야기이자 필자의 자취를 남기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필자의 노력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블로그를 찾아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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