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토이나 동굴의 상징, 다이아몬드
동굴 입구, 최고급 레스토랑
스파게티 종유석
석순과 종유석의 만남
약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지하광장, 여기에서 매년 정기적인 공연이 있다한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슬로메니아의 카르스지형에 형성된 동굴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대 동굴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동굴내 기차를 타고 아름아운 지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동굴로
21km의 동굴이 통로, 넓은 방, 거대한 광장으로 연결되어 일생일대의 지하 세계의 장관을 이루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동굴에는 암흑에서도 적응한 150종 이상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이 중 가장 유명한 동물은 양서류의 일종인 동굴 도룡뇽(올름)으로 '인간 물고기'
혹은 '프로테우스'가 서식하고 있다. 지하동굴에 대한 경외심과 호기심이 있던 시절의 사람들은 이를 '새끼 용'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