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헝가리 2중 제국 시절 합스부르크 집안의 황제비와 가족들은 추운 알프스를 피해서 아드리아 해 이 곳 오파티아 고급 저택을 지으면서 유럽의 패션을 주도하는 휴양도시로 발달하였다.
'오파티야'는 수원이라는 의미, 그 옛날 베네딕트 수원이 있었던 곳이다
대부분의 해안이 그러하듯 오파티야 해안도 그 흔한 모래사장 하나없다.
프랑스의 분위기가 나는 해변에서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독특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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