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중세시대 산업도시 자다르(zadar)

goldenfiber 2015. 8. 5. 21:53

 

 자다르 성벽의 남문, 베네치아 정복 도시에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성 마르코(마가)의 날개달린 사자 조각상이 장식돼 있다.

구도심에서 바라 본 신도시

크로아티아 출신 천재 예술가인 니콜라 바시츠가 설치한  Greeting To The Sun, 태양열 전자판과 발광다이오드를 조합해서 설치하여 낮에 축적된 전기를 밤에 발광한다

 

 

바다 오르간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휴양객들

바다 오르간은 니콜라 바시츠가 설치하였는데 파도의 미동에 따라서 울리는 신비로운 음을 들을 수 있다.

자다르는 로마 유적과 중세유적이 혼재된 곳이다

로마 유적들

 

 

 

 

자다르는 스플리트보다 먼저 세워진 고대도시로 로마시대 설치된 아드리아 해안에서 가장 긴 직선도로 시로카(Siroka)가 있다.

 

 

 

 

박물관

시청

로마시대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우물 다섯개, 물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중세 빗물을 저장하여 도시의 수원으로 사용해 왔다

 

 

베네치아 시대 정비된 성벽

 

 

 

자다르는 고대도시로 인접한 염전의 닌이 있었고, 항구가 있었던  이 곳 역시 지중해 강국들이 호시탐탐 정복의 야욕이 있었던 곳이다

로마가 지배하였고 1200년도에는 베네치아가 십자군의 도움을 받아 1202부터 3년간의 전쟁 끝에 자다르를 차지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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