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달마시안의 황홀 꽃'이라는 스플릿
스플릿은 달마치아 지방의 수도로 로마 시대에 솔린이라는 로마군단 도시가 있었던 중요한 곳이었다.
3세기 로마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지만 수많은 외침과 근대화 과정에서 많이 훼손되었다.
현재도 궁전 안쪽에는 약 200여개의 건물과 3,000여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앞쪽이 궁전 터, 종탑과 성 도미니우스 성당이 오른편으로 보인다
외관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없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궁전 복원도, 동서 215m 남북 181m였던 것으로 추정
원래 아드리아 해와 직접 접해 있었으나 지금은 바다를 메워 광장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성곽이 직접 바다를 접하지 못하고 있다.
궁전에는 은, 철, 청동, 금문 등 4개가 존재, 청동문을 지나는 길
황제가 기거했던 아파트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서 신하나 장군들이 대기했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돔을 이용하여 달마치아 민속음악 등 아카페라 가수들의 공연장이 되고 있다.
기존의 궁전 터에 민간들이 새롭게 집을 짓고 그대로 살고 있어 보존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북쪽에 위치한 황금문, 로마 군단이 있는 솔린으로 가는 문이다
라틴어 미사를 거부하고 크로아티아어로 미사를 거행한 그레고니우스닌 주교 동상
미끄럼을 방지하기위해 대리석 바닦돌을 정으로 쪼았다
꽃보다 누나로 희트쳤던 곳이다
과거에 바다였던 곳을 메워 광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당시 포럼이 있었던 곳, 포럼 좌측은 황제의 무덤자리 지금은 대성당이 위치해 있다. 정면의 삼각지붕이 황제의 아파트
안타깝게도 기존의 공터에 덧칠해진 건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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