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출발하는 날
육지도 제주도 첫눈이 내려 언론에서 야단이었다
따뜻한 나라 제주도
하지만 제주의 해풍은 여전히 쌀쌀 맞았다
그렇지만 11월의 제주는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심신이 지친 우리 일행을 확 트인 바다와 한라산이 감싸 안았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쉽게 생각하는 이지적인 정복욕에 제주도 자연은 단호이 거부하고 있었다
주상절리
외돌개
선상에서 본 우도
철도 아닌데 철쭉과 동백이 활짝피어 있다
제주 녹차 밭
사랑의 열매
소철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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